요즘 차박에 대한 관심이 높죠?
저도 주말이 되면 영상으로 차박 브이로그를
보는데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 차박은 프라이빗하다는 장점과
동시에 감성까지 함께 가져갈 수 있으니까
꼭 차를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마음에 드는 SUV는 봤는데
중요한 건 바로 운전 안 한 지가 3년이 넘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불안하다는 점이었어요.
어떻게 운전을 배우면 좋을까 고민되어
주변에 얘기를 해봤지만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고 또 도로교통법들도 바뀐
부분들이 있고 면허를 딸 때와 다르게 실생활에서는
다양한 교차로를 가보면서
전문적인 연수를 받아보는 걸
추천하더라고요.
저도 생각을 해보니까 이왕 저 혼자서 여행을
많이 다니게 되는 거라면 운전을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워놓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요즘에는 방문해서 가르쳐주는
운전 연수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몰랐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라는 것을 보니까
친절하게 집앞이나 회사까지 와주셔서
운전을 가르쳐 주신다고 해요.
제 주변에도 이렇게 연수를 받았던
친구들이 몇몇 있었는데요.
한 친구는 면허를 따고 나서 아무래도
주행 실력이 부족할 것 같아 연수를 한 번 더
받았다고 해요.
이렇게 운전을 시작할 때 기본기가 확실한 상태에서
시작을 하는지 혹은 애매모호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느냐에 따라 자신감이 다른 것 가탕요.
중간에 사고라도 한 번 나면
트라우마 때문에 핸들을 놓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 기회에 연수를 제대로 받아서
자신 있게 시작을 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제가 여기를 선택하면서 정말 좋았던 건
SUV를 연수용 차량으로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저는 운전학원도 다녀보면서 연수용 차량이라는 건
승용차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여기는 SUV까지 모두 갖춰져 있기 때문에
차를 사기 전에 예행연습을 할 수 있었다는 게
정말 장점이었답니다.
게다가 운전을 배우다 보면은 강사님과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도중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러나 여기는 강사님들이 모두 업체에
소속되어서 근무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친절함도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고요.
게다가 수강생이 강사님과의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불만일 경우 바로 강사님이 교체해 주시기
때문에 아무래도 업체에서 관리해 준다는 게
정말 편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 저렴하다고 소문났는데
얼마나 합리적인 가격인지 살펴봤어요.
그러자 이 10시간을 3일이나 4일 과정으로
할 때 자차는 29만 원이고 연수용 승용차는
32만 원, SUV는 34만 원이었어요.
3일 동안 받는다고 치면 1시간에 10만 원 조금
더 내는 가격이었는데 유류비라든지 보험료,
차량 대여비, 강습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가
격이라서 이 정도로 하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등록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강사님이
SUV 차량을 직접 운전해서 저희 집
앞까지 와주셨어요.
제가 운전석에 탑승을 해보니까 제 앞에
핸들이 있다라는 게 굉장히 어색하더라고요.
아직까지는 모르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강사님에게 차량 내 기능에 대해서
꼼꼼하게 배워봤는데요.
특히 SUV는 시트 포지션이 높기 때문에
강사님에게 자세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과
룸미러와 사이드 미러를 세팅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알려주셨어요.
차가 워낙 크다 보니까 긴장이 되곤 했지만
강사님은 오히려 치체가 높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운전하기에는 더 없이 편할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이렇게 주행뿐만 아니라 차량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분이셔서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을 수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차량 기능들을 공부하고 난 후에는
간단하게 도로를 돌아보는 연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중점적으로 배우는 건 차선에 맞춰서 운전을
하는 것과 페달을 어떻게 자유자재로 밟을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었어요.
강사님이 손바닥으로 사뿐하게 밟는 걸
보여주셨고 따라서 발로 밟아봤더니
이제야 감이 익혀지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에서는
시내도로 주행을 해보는데요.
이제는 목적지를 정해서 실제로
왕복해보는 주행 연습을 해봅니다.
물론 처음이라서 어려운 점들이 있지만
강사님께서 차선 변경부터 신호등을 보고
식별하는 방법까지 잘 알려주시더라고요.
좌회전을 해야 되는데 자꾸만 초록불이라는
생각에 직진 신호에 움찔했던 적도 많았어요.
그럴 때마다 강사님이 조수석에서 설치한
브레이크 장치를 통해서 제어해 주셨기 때문에
실수가 사고로 이어지지 않게 대처해주셨어요.
최대한 집중해서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운전을
배워봤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는
고속도로 연습을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고속 주행도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지만
고속도로는 수강생이 톨게이트 비용을 부담하면
얼마든지 해볼 수 있답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들어가서 고속으로
쭉 달려봤더니 오히려 시내 도량 주행보다
더 편하게 느껴졌어요.
고속도로 주행은 교차로와 시내 교차로와 다르게
규칙은 간단하지만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앞차와의 거리 간격을 두고 주의해야 됩니다.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우게 되는데요.
제가 전날에 고속도로 주행을 해보니까
때로는 평행 주차를 하면서 차를 대야 되는
경우들도 있더라고요.
이럴 때 주차 못하면 굉장히 난감하잖아요.
그래서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에게 주차에 대해서는 신경 써서
배워봤고, 후진 주차를 비롯해서 평행 주차와
전면 주차까지 마스터를 할 수 있었어요.
주차도 계단을 밟듯이 차근차근 해내면
누구나 해낼 수 있기 때문에 운전 기간과 상관없이
누구든 자신 있게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상담은 평일이나 주말
상관없이 언제든지 열려 있기 때문에 편하게
문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