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면허운전연수 단기 도로연수 추천
안녕하세요.
벌써 7월도 일주일이 넘게 지나갔네요.
나이를 먹을 수록 시간이 흐르는 게
더 빠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올해 초에도 저는 어김없이 올해 이루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장롱면허탈출이었어요 ㅎㅎ
사실 작년 버킷리스트에도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이루지 못했었죠.
그래서 올해는 무조건 차를 산다는 생각으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요즘 제가 깨달은 게 뭔가를 배우려면
돈을 투자하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거거든요.
혼자 하면 진도도 안 나가고
시간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돈을 주고 제대로 배우는 게 나아요.
그러면 시간도 아낄 수 있죠.
요즘은 시간도 돈이잖아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운전 연수를 하기에는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선택하게 된 전문강사님께
배우는 운전연수는 제가 의도했던 대로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ㅎㅎ
역시 제가 나이를 헛먹은 게 아닌가봐요.
빠르게 배운 덕분에 지금은 제 차도 구입하고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강사님께 배우니까 운전 배우는 건
완전 금방이더라고요.
하루 이틀만에도 운전 실력이
는다는 게 사실이었어요.
저는 10시간을 투자해서 배웠는데
이 시간을 정말 알차게 사용해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첫째날에는 기본적인 운전 위주로
강습을 받았는데요.
예전에 면허 시험장에서 기능시험을
칠 때 배웠던 것들부터
다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 번 설명을 들으니까 다 기억이 나서
바로 운전 조작에는 익숙해지더라고요.
그 이후에 집 근처 도로로
도로 주행을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근처 도로를 한 세 바퀴 정도
계속해서 도는 연습을 했어요.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연습을 하니까
운전에 대한 긴장감이 확 풀려서
도로에 익숙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너무 처음부터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에 나가면 수강생들이 긴장을 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워밍업 느낌으로
도로 주행 연습을 시키시는 것 같아요.
2일차에는 시내 쪽으로 나가서
주행 연습을 했는데요.
주말이라 차들이 정말 많았어요.
어떤 구간은 막히기도 해서
브레이크를 살짝 살짝 밟으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했는데 아직
초보이다 보니 브레이크를 반복해서
밟아주는 게 아직 많이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초반에 이렇게 어려운 도로를
연습해 본 덕에 실력은 좀
빨리 늘었던 것 같아요.
이 날은 제가 자주 가는 코스트코에도
가서 주차 연습도 해 보았답니다.
이왕 가는 김에 후진 주차를 해보는 게
어떻냐고 하셔서 한 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제가 잘 해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ㅎㅎ
강사님도 원래 주차는 마지막 날에
몰아서 연수를 하기 때문에 아직
가르치지 않아 기대를 안했는데
제가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시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차에는 고속도로
주행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역시 주말에라 고속도로에 차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특히 화물차들이 이렇게 많이 있는지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거의 두 대에 한 대 꼴로 화물차가 다니는 느낌?
강사님께서 고속도로에는 화물차가 원래
많이 다니고 화물차로 인한 사고도 많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특히 버스나 화물차 뒤에 바짝 달리게 되면
앞쪽 상황이 잘 보이지 않아서
위험한 상황에 대한 대처가 힘들기 때문에
절대로 차량 간격을 확보해 주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주위에 화물차가 있으면
차선 변경을 해서 지나쳐 가거나
그 뒤를 달리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어떤 물체가 날아올 지 모르고
화물차는 워낙 크기 때문에 제가
그 뒤에서 박기라고 하면 제 차는
완전 부스러질 거라고요.
직접 고속도로를 달려보니까 그 말의
의미를 너무 잘 알수 있어서
완전 가슴에 새겨 놓았어요 ㅎㅎ
요즘 회사 출장 갈일이 꽤 있어서
고속도로를 자주 다니고 있는데
이 때 강사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면서
화물차 뒤에서는 절대 운전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방어 운전을 위해서 최대한
조심하는 게 서로를 위해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고속도로 연수까지 마치니까
도로를 주행하는 일에는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이제는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겠다는
느낌마저 들더라고요.
그리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습니다.
제가 이미 주차를 잘하는 것 같다면서
혼자 해도 잘할 것 같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다시 해 보니 또 어려운 부분도 있더라고요.
특히 평행주차는 정말 익숙해지기가 어려웠어요.
제 기억으로는 제가 면허 시험을 봤을 때는
평행주차가 코스에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제 착각일까요 ㅎㅎ
아무튼 후진 주차는 어렵지 않게 바로 했는데
평행주차를 배우는 데는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강사님도 주차 공식을 여러 번 설명해 주시고
직접 보여주시기도 하셨어요.
그래도 다행히 연수를 끝마칠 쯤에는
저 혼자서도 잘 할 수 있게 되었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 감사 감사
덕분에 지금은 운전하며 제가 가고
싶었던 곳들을 운전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차가 없어서 가기 불편하니까
가지 못했었던 예쁜 카페들도
재미있게 다니고 있어요.
차가 생기면서 제 주말이
한층 더 풍부해진 느낌이에요!
일만 했을 때는 스트레스를
푸는 게 정말 힘들었는데
주중에 일에 집중하고 주말에는
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네요.
연수 받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아마 혼자 연습을 했었으면
지금도 차로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ㅋㅋ
역시 배움은 전문 강사에게 받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도 장롱면허운전연수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