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꿈에 그리던 저만의
작은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는데요.
창업을 하면서 느꼈던 건 생각보다
갑작스럽게 어딘가 이동해야 하는
일이 많다는 거예요.
갑자기 식자재나 포장용품이 필요하거나
단체 주문 혹은 제가 배달을 해야 될
경우에도 운전을 여기저기 다니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녀야 하기 때문에
차는 꼭 필수였죠.
게다가 예전에 회사를 다닐 때에는
집 근처에 회사가 있었기 때문에 출퇴근
거리가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창업을 하다 보니까
가게 월세나 위치들을 고려해서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매장을
마련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출퇴근 거리도 멀어지게
되었고 이참에 차를 하나 사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차를 사기 전에 꼭 연수를 받고
안전한 운전 실력을 갖춘 후에
구매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여러분들도 연수를 받게 된다면 운전학원에서
배울지 혹은 나에게 맞춘 업체에서 배우게
될지 꼭 결정을 하셔야 되는데요.
저는 운전이라고 하면 학원에서만
배우는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물론 제가 면허를 땄던 곳이 집 근처에
있는 30~40분 거리에 있었지만 자영업을
하다 보니까 운전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범위를 넓혀서 어느 곳이
좋을지 알아보다가 마침
장롱면허운전연수가 있길래 바로
여기로 선택을 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연수를 받을 때 면허를
따고 나서 한참 뒤에 장롱면허인
상태로 강습을 받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을 거예요.
게다가 종종 연수를 받아보신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어떤 곳은 개인
연수 업체를 받았다가 낭패를 보면서
다시는 운전하지 않겠다라고 마음먹은
분들도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좋은 강사님을 만나면 좋겠지만
문제는 나중에 수업 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불만이 있을 경우 해결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강사님과 함께 얘기를 하면서 환불을
받아야 되는데 그것조차 어려워서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선택한 이 업체는 이 강사님이
업체에 100% 소속되어서 근무하시기
때문에 이 수강생이 원하는 요구사항들을
잘 반영해서 강사님을 배정해 주신다고 해요.
여성 강사님을 부탁하는 것도 가능하고
흡연, 비흡연 강사님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까 내가 최대한 편한 상태에서 운전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비용이겠죠?
저는 너무 저렴한 곳은 하지 않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저렴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제 목숨과 직결되는
운전이라는 것을 배우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비용을 주더라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는 곳으로
선택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연수용 차량을 이용하면
32~34만 원이고요.
자차는 29만 원으로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에 배워볼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었고
강사님을 만나 인사를 나눈 후 운전석에
탑승했어요.
우선 시동을 거는 것도 잘 몰랐기 때문에
강사님에게 차량 기초부터 배워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장치에 대해서 쭉 알려주시고
제가 하나하나씩 따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우선 시동을 켜고 게시판에 불이 들어온
것을 본 후에 어떻게 계기판의 정보를
읽는지도 배워볼 수 있었어요.
특히 공기압이 빠져나가면서 타이어에
문제가 생기거나 밧데리가 방전되는 등
다양한 차량의 문제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계기판인데요.
저는 속도만 확인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 옆에 RPM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살펴보면서
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주행을 해야 한다는 걸 배웠어요.
그리고 나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제 자세에 맞게 세팅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배워보면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직접
익혀보기로 했어요.
우선 운전을 해야만 이 페달의 감각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도로
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저희 집 근처에 큰 호수가 있어서
그 주변으로 돌아봤는데요.
한적한 도로였기는 했지만 왠지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차선이 자꾸 한쪽으로
쏠리는 것 같더라고요.
그럴 때에는 강사님이 내 오른발은
차선의 중앙에 있다라고 생각하면 훨씬
편하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게 해보니까 운전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었답니다.
2일차에서는 실전도로 운전 연수를
해보는 시간이에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는
어디에 가고 싶은지 목적지를 결정하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카페 출근길을 선택했고 그
쪽으로 해서 쭉 돌아보기로 했어요.
직접 주행해보니 비보호 좌회전이나
점멸 사거리 그리고 회전 교차로 등
신기하고 처음 보는 것들이 많았어요.
어려워하는 부분들은 두세 번 더 연습을
해보면서 강사님과 익혀볼 수 있었고,
왕복을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복습을 하면서 완전히 제 것으로 익힐 수 있었어요.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워보는 시간이에요.
여러분들은 후진 주차가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시고 이거 하나만 해도
주차는 충분하다라고 말씀하실 거예요.
그런데 막상 운전을 하다 보면 전면
주차를 하다가 앞 범퍼가 긁히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평행 주차를 잘못해서
차량 접촉 사고로 보험 처리를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죠.
이렇게 주차하는 것은 다양한 형태의
도로에서도 언제든지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야 하는 이 능력이 중요해요.
그래서 저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배울 때
전면 주차와 평행 주차 그리고
후진 주차까지 모두 배워볼 수 있었어요.
제가 주차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강사님이 이 차량에 주차를 할 때 기본
공식들을 너무나 잘 알려주셨기
때문이에요.
처음에는 공식을 외우느라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았지만 그렇게 신경 쓸 것 없이
한 10번 정도만 반복해 보세요.
그렇다면 주차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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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해 보세요!
저도 성공했으니 여러분들도 가능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