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만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독립을 했어요.
제가 독립을 하는 건 20살 때부터 꿈꿔왔던
건데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 부모님에게서 경
제적인 독립을 한다는 게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결국 취업을 하고 3년 만에 종잣돈을 모아서
전세를 마련하여 저 혼자만의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이사를 할 때에는 최대한 회사와
가까운 곳으로 선택했는데요.
덕분에 출퇴근길은 너무나 편해졌지만
주말마다 부모님 댁에 본가로 가는 건
굉장히 멀어서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이 회사와는 가까워졌지만 번화가와는
멀어졌기 때문에 주말마다 친구들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것도 1~2시간 정도 더 서둘러야
햇구요.
택시를 타고 가는 것도 적은 금액은 아니었기
때문에 부담이 되었던 찰나에 이번에 독립을
했으니 차를 하나 마련하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사 동료들과 얘기를 해보니 다들 첫
운전은 중고차로 시작을 했더라고요.
중고차는 자동차 가격도 그렇게 높지가 않고
연습용으로 딱 좋다라는 얘기를 했기에
차를 사기 전에 먼저 연수를 받아 실력을
쌓아보기로 했어요.
운전 자차를 사는 거는 어렵지 않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운전할 수 있는 실력이
갖춰졌냐이니깐요.
처음에는 혼자서도 운전을 해보면서 이래저래
익혀볼까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부모님
차를 가지고 운전을 해보니까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무엇보다 차를 사자마자 사고날까 무서워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꼭 등록해 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은 한 번 사고가 나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기본만 제대로 익혀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테니까요.
저도 생각을 해보니까 시동은 어떻게 거는지
악셀이나 브레이크는 어디에 있는지
헷갈리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기초부터 해서 주차까지
깔끔하게 한 곳에서 모두 마스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서 등록을 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업체를 알아볼 때 가장 꼼꼼하게
생각했던 건 바로 강사님의 실력이었어요.
여기는 강사님이 10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이었고 게다가 업체에 소속되어서
근무하시기 때문에 책임감도 남달랐죠.
게다가 업체에서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위한
커리큘럼이 딱 정해져 있더라고요.
그 커리큘럼대로 수업을 해 주시기 때문에
어떤 분에게 수업을 듣더라도 같은 퀄리티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도전을 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업체 알아보실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바로 과하게 비싸지 않은
비용이잖아요.
저는 처음에 학원을 알아봤다가
수강료가 70만 원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어요.
아무리 좋은 수업이라고
하더라도 저는 이 정도 비용을 내고
싶지는 않았었는데요.
이 업체는 강사님이 직접 방문해 주시고
커리큘럼도 학원보다 더 좋은데
비용은 절반이더라고요.
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29만원이고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이에요.
SUV도 34만원이라 다양한 차종을
배워볼 수 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가 되어 강사님을
만나 뵙고 기본 이론부터 기본 주행까지
탄탄하게 베이스를 다져보기로 했어요.
차량의 기본적인 관리 방법이나 혹은 도로를
지나가면서 표지판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잘
모른다면 운전을 할 때 곤란한 점들이 많겠죠.
그런데 강사님은 이런 기초 같은 부분들도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고 게다가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들을 다 알려주시더라고요.
주행을 할 때 꼭 필요한 기능들은 물론 와이퍼를
사용하면서 워셔액은 어떻게 충전하는지 그리고
주유구를 여는 것과 엔진오일을 언제마다
교체를 해주면 좋은지 그런 것들도 잘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기능 공부를 다 하고 난 다음에는
주행을 하면서 이런 기능들을 익혀보는 시
간을 가져보는데요.
이 페달의 위치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강도로 페달을 밟아야 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런데 기본 주행을 통해서 운전을 배우다
보면 방지턱을 넘거나 커브를 돌때
브레이크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절로
실력이 ㄴ르더라구요.
그리고 커브를 돌 때 그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 하는지도 결국에는 운전을 해봐야만
아는 것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하기 전에 첫날 기본 주행을 통해서 꼼꼼하게
익혀볼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 차에서는 강사님과
함께 본격적인 시내 주행을 해보는 시간이에요.
제가 자주 가는 목적지를 본가로 결정해서
강사님과 함께 네비를 보며 가보기로 했어요.
안내되는 경로를 운전해보면서 실질적인
운전 감각을 익혀볼 수 있었는데요.
운전을 하면서 신호등이 애매하게 노란불일
때에는 어떻게 가는것이 좋은지
최근 도로교통법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설명해주셨어요.
게다가 한 가지 더 꿀팁은 고속 주행까지
배워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속도를 빨리 낼 때 의외로 사고가 많이 나는
것은 안전거리를 어느 정도 확보해야 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강사님이 이런 것들도 꼼꼼하게 잘 알려주셨고
계산하는 방법까지 가르쳐주셨기 때문에
이제 고속도로 주행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워보는 날인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는 주차를 할 때
너무 겁먹지 말고 공식대로만 한다면 초보자들도
충분히 평행 주차까지 마스터 할 수 있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강사님을 믿고 알려주시는 공식대로
운전 연습을 해봤더니 후진 주차부터 전면주차,
평행주차까지 세가지를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었죠.
만약 라인이 삐딱해서 다시 수정해야 한다면
안전하게 바로잡는 것까지 알려주셨어요.
알려주시는대로만 배운다면 주차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핑계는
100가지가 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실력있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이 옆에 계신다면 3일만에 배워보실 수
있으니 희망을 가져보세요!
자신있게 운전에 도전해 보신다면
편안한 일상이 기다릴거에요